2006-11-29 15:59
외곽 순환 간선도로..1992년 착공, 총 연장 37.66km
광주시 외곽을 연결하는 제2순환도로가 내년 4월 완전 개통된다.
광주시는 29일 "내년 4월 유덕 나들목에서 산월 분기점 4.58km 구간 연결을 끝으로 1-5 전 구간이 연결된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앞서 민자도로 구간인 4구간 서창-유덕 나들목 2.48km를 5개월 앞당겨 다음달 8일 조기 개통하기로 했다.
6차로 도시고속도로인 제2순환도로는 북구 문흥 분기점에서 소태와 서창, 효덕, 신가 나들목을 거쳐 다시 문흥 분기점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37.66km로 지난 92년 1구간이 착공됐었다.
시비 6천684억원, 민자 5천362억원 등 총 공사비 1조2천46억원이 투입돼 15년만에 완공되는 제2순환도로는 3곳의 민자구간(13.7km)와 호남고속도로(9.85km) 구간 등이 포함됐으며 무등산 자락을 관통하는 2구간 터널과 100여m에 육박하는 교각 등 난공사 구간도 적지 않았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체계적인 광주 외곽 간선도로망이 갖춰짐에 따라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도시 기능 효율성 제고 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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