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1-27 10:28
[ 중소기업청, 중기 전자상거래 확산 방안 마련 ]
중소기업청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백54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전
자상거래 환경 및 추진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중소
기업의 전반적인 전자상거래 환경이 선진국에 비해 매우 열악한 것으로 조
사되었다.
반면에 전자상거래의 시장전망은 매우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기반 구축을 위한 환경조성이 시급하
다는 판단아래, 전자상거래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 관련 세미나 개최 등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도입·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키로 하였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자상거래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응답
이 18.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현 시점에서 중소 제조업체의 전자상거래
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의 50.6%가 ‘인
터넷을 이용한다’고 응답하였으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제품홍보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업체는 19.7%에 불과하여 중소기업의 인터넷 활용정도는
아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자상거래 도입이 중소 제조업체의 가격경쟁력 확보 등에 기여할 것
으로 기대됨에 따라 중소 제조업체가 사이버쇼핑몰 입점 또는 홈페이지 개
설 등을 통해 전자상거래에 참여할 전망은 매우 밝은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
인터넷 사이버 쇼핑몰 수가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아주 적은 것으
로 조사되는 등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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