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7 09:27

싱가포르, 10월 '컨' 실적 217.5만TEU…9.3%↑

싱가포르항이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컨테이너 처리량 증가율이 두자릿수를 오르내리면서 실적 1위를 굳힌 모습이다.

17일 싱가포르해사국(MPA)에 따르면 PSA 운영 4개터미널과 주롱터미널등 싱가포르항 컨테이너 터미널이 10월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작년 같은달 대비 9.3% 증가한 217만5400TEU를 달성했다.

싱가포르항은 5월 이후 6개월 연속 월간 실적 200만TEU를 넘겼으며, 증가세에서도 8월의 11.3%, 9월 9.7%, 이번달의 9.3% 등 두자릿수를 넘나드는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항의 1~10월 물량 누계는 작년대비 6% 늘어난 2050만6700TEU를 달성, 10월에 212만TEU를 처리해 누계에서 1968만4천TEU를 기록한 홍콩항과의 격차를 82만TEU로 벌렸다.

싱가포르항의 이같은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연말까지 2500만TEU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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