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6 17:40

가수 아유미 “수요일엔 수산물을 먹어요”

수산물 소비캠페인..8일 명동서 발대식



그룹 슈가의 일본 출신 가수 아유미양이 우리 수산물 소비 캠페인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8일 12시 서울 명동에서 가수 아유미, 주부 탤런트 이연경씨와 조문식, 홍순창씨 등 연예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요일엔 수산물을 먹읍시다’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범 국민적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행사에는 김성진 해수부장관, 소비자 및 업계 대표, 주부 등 200여명이 참여해 요즘 과잉 생산되고 있는 전어 등 수산물 시식회를 열어 맛 좋은 우리 수산물을 소개한다.

아유미양은 “가수로서 힘든 일정을 소화해 내고 건강에도 좋아 평소에 수산물을 많이 먹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수산물을 많이 먹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부 탤런트 이연경씨도 “평소 가족들이 수산물을 좋아해 집에서 수산물을 많이 먹는 편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수산물을 많이 소비해 수입개방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돕고, 건강도 챙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캠페인은 11월 8~29일 매주 수요일에 수(水)요일, 수(水)산물을 자연스럽게 연상시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유통업체나 생선 횟집 등을 참여시켜 수산물 할인 및 판촉 이벤트를 펼친다.

참여업체는 한국음식업중앙회 및 한국생선회협회 산하의 전국의 생선횟집 3000여개 업소와 신세계이마트, 그랜드마트, 롯데마트, 삼성테스코홈플러스, GS리테일, 홈에버, 현대백화점 등에서 특별 할인판매 및 판촉활동을 펼친다.

이밖에 수협 바다마트 및 별해별미점(수협 직영점), 노량진수산시장, 인터넷수산시장 피쉬세일, 동원산업, 사조CS 등에서도 품목별로 일정비율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아울러 각 지자체에서도 관내 유통업체나 재래시장 및 수산물 전문점 등에서 할인판매 등을 실시한다.

김성진 장관은 개회사에서 “웰빙 먹거리인 수산물의 소비가 촉진되고 국민들이 우리 수산물 보다 친근하게 인식하는 계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 캠페인을 실시해 전 국민들이 수요일엔 수산물을 많이 먹는 날로 인식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ingbo Voyager 10/09 10/20 Doowoo
    Ningbo Voyager 10/11 10/21 Heung-A
    Wan Hai 322 10/12 10/29 Wan hai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UMM QAS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Ariane 10/11 11/14 MSC Korea
    Al Nasriyah 10/12 11/11 Yangming Korea
    Cma Cgm Oletta 10/13 11/10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