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7 10:58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57.76달러로 전날에 비해 1.52달러 올랐다.
브렌트유 현물가도 배럴당 58.46달러로 전날보다 0.11달러 상승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배럴당 1.28달러 오른 60.26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주요 유종의 현물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이행 소식 등으로 올랐지만 선물가격은 유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나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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