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22 09:00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상승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8.43달러로 지난 주말에 비해 0.77달러 올랐다.
브렌트유 현물가도 배럴당 71.79달러로 지난 주말보다 0.50달러 상승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배럴당 1.63달러 오른 72.46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이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인센티브안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과 열대성 폭풍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 고조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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