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3 11:09

인천공항 상반기 무역 800억불 돌파

상반기 인천공항을 통한 항공화물 무역 규모가 800억달러를 돌파했다.

23일 인천공항세관이 내놓은 '2006년 상반기 수출입 동향분석'에 따르면 상반기 인천공항의 항공화물 수출입 규모는 우리나라 상반기 전체 무역규모(3천40억달러)의 27%에 달하는 810억달러로 작년(750억달러) 동기보다 8% 증가했다.

2003년 1천181억달러, 2004년 1천506억달러, 2005년 1천588억달러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 추세대로라면 올해 수출입 규모는 1천6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무역규모는 수출이 전년대비 3% 증가한 420억달러, 수입은 13% 증가한 390억달러로 30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으며, 수입 증가로 인천공항세관의 상반기 수입물품 국세징수 금액도 1조5천70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2%나 증가했다.

주요 항만별 무역규모를 살펴보면 인천공항은 수입면에서 389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수출면에서는 부산항(483억달러)에 이어 420억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수출의 경우 금은 및 백금(5.2억달러)이 340% 증가했고 전자응용기기(27.5억달러) 146%, 반도체 제조용장비(4.1억달러)가 67% 증가한 반면 컴퓨터(34.1억달러)는 32%, 음향기기(4억달러) 28%, 영상기기(6.4억달러)는 11% 각각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 제조용장비만 11%(25.7억달러)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 품목이 증가해 항공기 관련제품(8.1억달러)이 74%, 무선통신기기(13억달러) 35%, 금은 ㆍ백금(8.6억달러) 35%, 농약ㆍ의약품(9.7억달러)은 33% 각각 증가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