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05 10:32

현대상선, 미국서 '최우수 물류기업' 선정

▲현대상선 미주본부장 박재영 전무 (왼쪽에서 두 번째)가 '타깃社'로부터 올해의 최우수 물류기업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상선이 미국 기업으로부터 가장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해운기업으로 공인받았다.

현대상선은 미국의 유통업체인 ‘타깃(Target Corporation) 社’ 부터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미국 미니애폴리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우수 물류기업 (Carrier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타깃 社’는 2006년 미국 ‘포춘紙’가 선정한 500대 기업 중 29위를 차지한 미국의 대표적 유통기업으로, 매년 해운기업 등 400여개 물류 관련 협력업체가 제공한 서비스를 심사해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정시성, 대고객 서비스 시스템 등 협력업체가 제공한 서비스 전반을 평가 기준으로 해 총 4개 등급으로 나눠 시상하는데, 현대상선은 이 중 최고등급인 ‘올해의 최우수 물류기업 (Carrier of the Year)’ 상을 수상한 것이다.

현대상선 측은 “정확한 선박 스케쥴, 화물 수송 시간 준수, 선진화된 전자상거래(EDI) 시스템, 대고객 서비스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을 만큼 서비스의 수준이 탁월해 이번에 수상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현대상선은 ‘타깃社’의 컨테이너 물량 중 30,000TEU를 수송했으며, 올해 수송량은 34,400TEU로 약 14%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최우수 선사로 선정됨으로써 향후 이 회사와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대상선은 미국 ‘베스트바이社’로부터 4년 연속 ‘최우수 파트너’, 일본 ‘소니’로부터 2년 연속 ‘최우수 선사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수송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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