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5 13:57
대한항공은 터키 이스탄불 '아타투르크' 국제공항 화물청사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인천-이스탄불 정기 항공편인 KE955편이 정상 운항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아타투르크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화재는 진화가 완료돼 현재 공항이 정상을 되찾고 있다"며 "26일 인천발 이스탄불행 항공편도 정상 운항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인천-이스탄불 노선을 주 3회(화ㆍ금ㆍ일) 운항하고 있으며, 출발시간은 오후 5시50분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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