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4 19:39
아시아나항공은 24일 인천-프놈펜 노선의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프놈펜 노선은 143석 규모의 A320기가 투입돼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40분 출발하고 돌아오는 비행기는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전 12시15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아시아나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림삼콜 주한캄보디아대사와 신동춘 서울지방항공청장, 아시아나 박찬법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놈펜 신규 취항 기념 행사를 갖는다.
아시아나는 또 프놈펜 취항을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열고 2명을 추첨해 프놈펜 일반석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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