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4 18:24
스위스계 글로벌 물류기업인 판알피나가 1분기에 높은 실적 상승세를 나타냈다.
4일 1/4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판알피나의 이 기간 매출은 22억1089만 스위스프랑(1조680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1.7%가 증가했다.
이중 순포워딩매출은 18억3390만 스위스프랑(1조38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6% 상승했다.
또 세전순익(EBITDA)은 5억 스위스프랑(3786억원)으로 86.1%, 순익은 2억5천만 스위스프랑(1938억원)으로 119.8% 증가했다.
이에 대해 판알피나 게르하르트 피셔 회장은 "판알피나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 고객의 신뢰뿐 아니라 회사 전략의 지속적인 성공이 만족할만한 첫 출발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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