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5 18:20
스위스계 글로벌 물류기업인 퀴네앤드나겔(Kuehne+Nagel)사의 1분기 실적이 크게 신장됐다.
퀴네앤드나겔은 1~3월간 매출 43억9070만 스위스프랑, 영업총이익 12억3140만 스위스프랑을 달성해 전년동기대비 41.7%, 96.5%가 각각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세전이익(EBIDTA)은 1억9910만 스위스프랑으로 68.7%, 순이익은 1억160만 스위스프랑으로 46.2%가 각각 늘었다고 덧붙였다.
퀴네앤드나겔은 또 해운물동량은 20.1%, 항공물동량은 7.4%가 늘었다고 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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