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1 19:36
대한항공은 그 동안 운항이 중단됐던 칭다오(靑島) 등 중국 주요도시를 오가는 항공노선을 이달 말부터 복항한다고 11일 밝혔다.
복항 되는 노선은 대구-칭다오 노선(4월 26일 복항)과 대구-선양(瀋陽) 노선(4월 28일 복항) 등 2개 노선이다.
칭다오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오전 7시55분에 대구를 출발하며, 선양 노선은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 35분에 대구를 출발한다.
또 귀국 노선은 칭다오를 오전 9시 40분(현지시각)에 출발, 낮 12시 20분에 대구에 도착하며 선양 노선은 오후 5시 30분(현지시각)에 선양을 출발해 오후 8시 25분에 대구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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