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7 11:32
48개 복합운송업체 공동출자로 인천공항 배후부지에 건립이 추진돼온 대규모 항공창고인 인천국제물류센터가 착공 1년만에 준공된다.
지난해 4월1일 기공식을 갖고 착공에 들어갔던 인천국제물류센터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부터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서 준공식을 갖는다고 동명의 운영사가 27일 밝혔다.
센터는 총면적 4만9260㎡(1만4990평)의 물류시설로 (주)맥스피드, 삼영익스프레스, 성일해운항공 등 국내 물류업체 41개사와 에이비엑스해영코리아, 스칸웰, 엑셀 등 외국 물류업체 7개사가 사용하게 된다.
-일시 : 4월3일 오후 2~3시
-장소 :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내 공항물류단지 B1블럭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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