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0 14:02

남북러 철도관계자, CCTT 회의 선언문 채택

지난 16일부터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시베리아 횡단철도 운영협의회(CCTT) '21세기 TSR 화물철도 운송협력발전 전망' 회의에 참석한 남북러 철도관계자들은 17일 이틀간의 회의 일정 후 선언문을 채택했다.

보스토크-미디어가 1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야쿠닌 러시아철도사사장,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용삼 북한 철도상, 남인희 건교부 차관, 세르게이다르킨 연해주 주지사, 알렉산드르 제리호브 러연방세관국장을 비롯한 고위급 철도관계자들은 회의 결과 선언문에 서명을 했다.

선언문에 따르면, 러시아측은 TSR 화물운송의 전략적 중요도에 걸맞은 국가적지지, 국가기반프로젝트와 동일한 개념상에서 TSR을 통한 화물운송에 대한 새로운 기획안 연구, 통관관련 연방법 내 국가와 사업가들간 상호관계 설정, 융통성있는 경쟁력 정책, 세관 현대화, 극동러시아 발전에 참가해야 할 의무를 지게 됐다.

한편 회의 참가자들은 TSR-TKR 연계문제가 집중논의 된 회의 기본 결과를 바탕으로 한 선언문이 채택돼, 아태지역국가와 유럽간 TSR을 이용한 화물운송 잠재력이 더욱 높아졌다고 밝혔다.

또 회의 참가국들은 화물통과관리의 새로운 형식과 방법에 대한 연구, TSR 구간 내 현대적인 물류단지 건설, 단일정보체계구축, 화물량 증가 방안 등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iumph 10/08 10/22 HMM
    Cma Cgm Amber 10/11 11/02 CMA CGM Korea
    Msc Kilimanjaro IV 10/12 10/21 MSC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