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0 11:45

물류 SPOT

힐스로지스 Dream 물류컨설팅 출발
기업 ??춤형 프로젝트 중심

그 동안 우리나라는 국가차원의 물류인프라인 SOC성 물류프로젝트가 큰 비중을 가지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겠다. 그러나 서비스산업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2000년도의 중반에 들어와서는 바야흐로 기업물류컨설팅을 통한 기업들의 혁신작업들이 점차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물류컨설팅을 수행하면서 얻어질 수 있는 효과성들이 언제부턴가 대기업들의 전유물들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젠 그 사각 지대에 있는 중소기업/중견기업 들에게도 물류혁신을 통한 기업변신의 준비된 혜택을 공유하게 되어야 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뜻있는 중론들이다.

물류컨설팅을 구성하고 있는 구성요소 들은 다음과 같다. 중장기 물류전략수립 컨설팅, 물류정보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IT컨설팅, 물류활동원가 분석체제 구축 컨설팅, 물류센타 건립을 위한 물류인프라에 대한 진단컨설팅, 혹은 물류거점 설계 컨설팅, 물류센타 시공을 적합성을 도와주는 물류엔지니어링 컨설팅 등이 있다. 이젠 그 다양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중인데, 특히 10 여년 정도 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하게 되면 우리의 사업 방향이 세계적인 경기흐름과 일치하고 있는가 라는 의문점을 가지게 된다. 이에 비록 시장 지배력이 있는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기업생존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당연히 새로운 기업환경에 따른 올바른 변화관리(Change management)를 위한 물류컨설팅의 수요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에 물류 현장에서 축적된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오랜 기업물류컨설팅 프로젝트를 통하여 만들어진 선진방법론상에서 제공되는 탁월한 이론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요구하는 많은 현실적인 이슈들을 해결해 갈 것이라고 힐스로지스의 경영을 맡고 있는 박명규대표이사는 강한 의욕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래서 기업물류혁신 프로그램인 ‘Dream 물류 컨설팅’이라는 작명을 하는 과정에서도 실질적인 물류컨설팅을 통하여 기업에 꿈과 희망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의 ‘Dream’이라는 단어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항상 고객기업을 먼저 생각한다는 의미에서의 우리말 ‘드림(Contribution)’이라는 의미의 고객중심적인 사고를 함께 나타내는 중유법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이다. 최근 이러한 물류컨설팅 프로그램의 수혜를 보고 있는 기업은 아신유통, 용마로지스, 하나물류, 금강테크 등이 있다.

<인터뷰>

▲컨설팅사업본부장 조수원 상무
먼저 자신을 간단히 소개해 주신다면?

한국표준협회 컨설턴트 시절을 시작으로 물류컨설팅 분야에 투신한 본인은 삼성엔지니어링, 유니레버코리아, TNT코리아 등에서 물류관련 프로젝트를 상당수 수행하였다. 지금까지 물류현장에서 배웠던 경험과 글로벌 물류기업에서 터득한 지식들을 활용하여 많은 국내기업들을 위한 물류컨설팅 기업혁신프로그램을 맡게 되어 매우 보람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 수행했던 프로젝트 중 가장 애로점이 있다면 한가지 소개해 주신다면?...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 효과적으로 그 결과물을 도출해 내기 위하여는 수많은 유효한 데이터들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프로젝트 초기부터 많은 기초데이터를 필요로 했다. 그러나 당연히 기업들은 그러한 자료들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것은 우리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이면서도 공통적인 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데, 모든 전략을 수립함에 필요한 경영지수들을 오랜 기간동안 축적해 놓지 않는 다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하여는 그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고 나아가야 했다. 예를 들어 한 중견 유통업체의 경우, 매출기여도가 높은 상위 80%이상의 협력업체 분포도, 향후 목표년도에 대한 판매거점 수요, 물류거점의 특성별 형태, 취급대상 물동량, 과거 3년간 직납 및 센터 통과상품에 대한 데이터 활용여부 등에 대한 기초 데이타 들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들 데이터들이 대다수 축적되어 있지 않아서 프로젝트 초기부터 이를 직접 만들어가고 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가공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작업이 되었다. 또 한가지 어려운 사실은 물류거점의 최적화에 대한 주요한 가치는 물류센타의 Capa와 재고관련 비용까지도 단순 수배송비용과 함께 고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관련 데이타를 사용하는 것이 사실상 쉽지 않았다는 것이다.

현재 컨설팅을 받고 있는 기업들의 반응은 어떠한지?

최근 컨설팅을 받고 있는 기업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이는 그 동안 제대로 된 물류혁신 프로그램의 서비스 제공이 전무했다는 반증인 것 같아 매우 고무적이다. 특히, 물류 현장을 잘 이해하고 있는 실질성이 높은 물류혁신 프로그램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가고 있어 그 가능성을 다각적인 면에서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긴급히 물류인프라를 확충해 가야 할 필요성이 있는 기업일수록 더욱 이에 대한 확실한 Needs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최근에 수행되고 있는 프로젝트 한가지를 소개하여 줄 수 있는지?

현재 최근에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로서는 아신유통, 하나물류, 용마로지스, 대우로지스틱스, 금강테크 등이 있다 있겠다. 그 중에서 용마로지스는 경기도 모처에 약 10,000 여평 규모의 대형 물류센타를 건립하고 있다. 그러나 그 동안 전문적이면서도 체계화된 물류센타 건립에 관한 지식이 매우 필요하던 터에 이번 기업혁신 프로그램인 ‘Dream 물류컨설팅’을 통하여 물류 자동화 설비에 대한 투자 적정성 판단과 대형 Sorting System 설계 검토, 부지 내 물류센터 배치 및 동선 설계, 창고내부 Layout, 물류설비와 건축물과의 정합성 검토, 물류설비 종합감리 등 총 투자비용 절감 및 작업 효율화 측면은 물론이고 향후 확장성을 고려한 장기 물류전략 수립, 협력업체와의 효과적인 협력을 위한 연계시스템 구축 등에 상존해 있던 많은 고민들을 해결하여 가고 있는 중이다.

향후 수행하게 될 프로젝트를 대비하여 기업들에 바라는 한가지가 있다면?

물류컨설팅 프로젝트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기업혁신 프로젝트는 서비스 제공자인 물류컨설팅 기업 뿐 만이 아니라, 컨설팅을 받는 기업에게도 큰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에 모든 기업들이 Win-Win 한다는 상생의 원칙을 감안하여 적극적으로 사내 데이터의 생성 및 공유 등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하겠다. 아직 한국시장은 초기 시장이라고 할 수 있기에 더욱 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젝트 멤버 뿐만이 아니라 최고경영자까지 기업물류혁신을 통한 그 효과성에 대하여 함께 비젼을 공유하면서 나아가기를 부탁드리고 싶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311 11/27 12/13 Wan hai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4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5 Heung-A
    Pegasus Proto 11/26 12/05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