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9 18:39
한국복합운송협회(회장 김인환) 신임 부회장단 인선작업이 부산지회측 1명만을 남겨두고 거의 마무리됐다.
협회에 따르면 신임 부회장단은 맥트랜스 강성린 사장(항공분과위원장), 영탑해운항공 차미성 사장(해운분과위원장), 백스글로벌 이우종 사장(재무분과위원장)등 전임 부회장단이 대부분 연임됐다. 협회정관에 따라 단임제인 회장직과 달리 부회장직은 연임이 가능하다.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공석이 된 김인환 전 부회장 자리엔 가야쉬핑 정계성 사장(운영분과위원장)이 새로이 선임됐다.
부산측 부회장(부산지회장) 1명은 내일 부산지회 총회에서 결정된다. 현재 김병진 현 지회장과 한길해운항공 김신국 사장이 입후보해 경쟁하고 있다.
<이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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