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변재승, 윤호일, 변동걸, 양삼승, 강보현)와 법무법인 김신유(대표변호사 긴진억, 유록상, 이재기, 정해덕)는 2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두 법무법인의 고문 및 파트너 변호사, 변리사들이 모인 가운데 통합 및 특허법인 화우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두 로펌은 통합법인의 한글명칭을 ‘법무법인 화우’로, 영문명칭은 ‘Yoon Yang Kim Shin & Yu’로 특허법인의 명칭을 ‘특허법인 화우’로 정했다. 통합법인의 사무소는 현재 화우가 입주해 있는 삼성동 소재 무역센터 아셈타워로 결정했다. 통합법인의 정식 출범은 오는 3월초로 계획하고 있다.
한편 법무법인 김신유의 정해덕 변호사는 본지에 격주로 해사법률논단을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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