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8-08 14:02

[ Play Zone - Book ]

컨슈머 리스펀스 혁명(Consumer Response Strategy)

제2차 세계대전 이후 1970년대까지를 제조업 주도 시대, 1980년대를 유통업
위주의 시대라고 말한다면 1990년대는 진정한 소비자 시대의 도래를 예고
하고 있다.
미국의 컨설팅사인 KSA사의 예측에 의하면 2010년에는 무점포 판매의 비율
이 55%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이는 소비자가 모든 가치창출 프로세스의 시
발점이며 또한 중심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고 이러한 소비자 위주의
가치창출 과정을 어떻게 구축하느냐가 기업의 존재 여부를 결정지을 것이
라는 이야기로 풀이된다.
이러한 징조는 이미 미국에서 시작된 QR(Quick Response)운동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를 확대 발전시킨 일본의 CR은 소비자 위주의 가치창출 프로
세스의 체계적 구조화 운동을 일컫는다. 이제 CR은 최근 정보기술 기반구조
로 자리잡고 있는 인터넷 환경을 바탕으로 그 진전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으
며 일본의 경제구조 개혁의 최후의 수단으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실정.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명실공히‘CR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1장 ‘CR이란 무엇인가?’에서는 CR이 이 불황시대의 마지막 카드임을 내
세우면서 CR의 기본요소와 발전과정, CR에 필수적인 기본 정보기술과 제조
업자의 대응을 설명하고 있다.
제2장 ‘파트너쉽’에서는 미국적 CR의 탄생사례와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6
단계 절차를 이야기하며 제3장‘CR의 기술적 기초’에서는 CR의 기술적 기
초 즉, JAN표, EDI, POS시스템, JAN 카탈로그 데이터베이스, SCM 라벨을 조
목조목 지적한다.
또한 제4장에서는 물류전략, 머천다이징 전략, 판촉·고객 정보 전략, 경리
·지불 등 ‘CR의 4가지 기본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5,6장에서는 실질적으로 CR의 선진사례로써 몇개의 일본기업의
예와 함께 가까운 미래의 CR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중에서도 중소기
업의 활약은 두드러지게 눈에 띄며 이것은 CR의 성공이 회사규모와는 무관
하고 지혜와 연구, 정열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라고 실천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반증이라 하겠다.
특히 이책은 컨설팅사인 RTI사의 대표이사이며 QR, ECR을 비롯한 소매업 구
조개혁의 전문가인 이와시마 츠구요시와 일본 통산성 생활산업국 섬유제품
과장인 야마모토 츠네유키 공저로 그간의 컨설팅 경험과 안목을 일목요연하
게 정리하여 미국의 QR및 일본의 CR개념의 이해 그리고 이의 한국적 도입에
명확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문의: 대청정보시스템 02)3672-8300)

이상한 회사

회사의 사시(社是)가 뉴턴 역학의 제2법칙인 F=ma인 회사. 전사원이 매주 4
시간씩 물리학을 공부, 모두 개발엔지니어로 변신한 회사. 세계최초로 ‘차
원급’이라는 급여체제를 만들어 자신의 봉급은 자신이 책정하는 회사. 5년
이상 된 사원은 모두 주주이며, 주주총회에 1인1표의 신임투표로 사장과
임원을 선출하는 회사. 명령이라는게 일체 없고 일하기 싫으면 일년내내 빈
둥거리면서 지내도 되는 회사.
전대미문의 경영방식으로 높은 수익성을 올리고 있는 일본의 메이난 제작소
에 대한 설명이다.
인간이 일하고자 하는 의욕을 마음속으로부터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경영자의 할일. 이책에서는‘이상한 회사’라는 말은 듣지만 사
실은 가장 평범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당연한 회사’메이닌에 대한 이
야기를 하고 있다.
(문의: 도서출판 세경북스 02)927-0545/6)

한국 네트워크 마케팅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기존의 복잡한 유통구조를 거치지 않고 생산지에서 소
비자에게로 직접 제품이 전달되는 새로운 유통방식이다. 이러한 네트워크
마케팅은 기업으로 하여금 기업본래의 목적인 영리추구의 합리성을 구현케
하며,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받는 앞서가는 소비패턴의
혜택을 입을 수 있게 하는 이점을 창출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 추세를 보면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들이 많다
. 이러한 움직임에 대한 가장 큰 원인은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의 부족.
이 책 「한국 네트워크 마케팅」에는 바로 이같은 최근의 상황에 대한 분석
, 해결방법과 과제 및 앞으로의 전망이 실려있다. 구체적으로는 제1장 「네
트워크 산업배경, 제2장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의 역사」, 제3장 「네트워
크 마케팅의 수입구조」, 제4장 「국내 기업과 이해단체의 반응」, 제5장
「네트워크 산업의 과제」 등으로 구성.
(문의: 용안미디어 02)562-9376)

월드 베스트 프랙티스 33
세계적 초우량 기업들은 한결같이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성과를 가시화시키는데 기여한 나름대로의 독특한 경영방식과 비법
을 보유하고 있다.
이책이 소개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기업들이 보고 배워야 할 세계적 경
영모범사례, 소위 월드 베스트 프랙티스(World Best Practice)라고 불리는
것들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경영비법과 혁신활동은 기업경영의 기본이 되는
것에서부터 최근에 부각되는 신경영 조류까지 다양하다. 경영철학, 재무,
마케팅, 생산, 조직, 인사 등 경영의 각 부문에서 우리 기업들이 필요로 하
는 혁신 아이디어 및 사례를 싣고 있다.
(문의: 21세기북스 02)556-0557)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12/21 01/11 Sinokor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irius 12/21 12/29 Heung-A
    Heung-a Bangkok 12/21 12/29 Sinokor
    Pos Hochiminh 12/21 12/29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acer 12/21 12/23 Sinokor
    Shecan 12/21 12/23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