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1 16:46

인천항 11월 실적 최고치 경신

전년 대비 37% 증가…3개월 연속 10만TEU 넘겨


인천항의 월별실적이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이 11월 한달간 처리한 컨테이너 물량은 총 11만9031TEU 작년 같은달(8만7142TEU)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올 1~11월 누계 컨테이너 물동량도 총 104만2629TEU로 전년 11월 누계(93만4954TEU)와 비교해 23% 늘어났다.

이로써 인천항은 지난 8월 이후 월간 최다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기록을 4개월 연속 경신함과 동시에 지난 9월 이후 3개월 연속 10만TEU를 넘겼다.

인천항은 지난달 22일 개항 이후 최초로 연간 물동량 100만TEU라는 역사적 기념탑을 세운 바 있다. 물동량 100만TEU는 부산항·광양항에 이은 3번째 기록이다. 이같은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증가세는 신규 항로의 취항과 함께 대중국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48%나 폭증한데 크게 힘입었다.

현재 인천항은 105만TEU 돌파를 기념해 각종 항비를 5% 할인해주는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중이다.

자동차 신차 수출물량은 GM대우의 유럽시장 수출 확대로 11월 한달간 2만6773대(누계 31만187대)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56%(누계 40%↑) 증가했다. 그러나 중고차는 11월까지 10만1642대 수출에 그쳐 지난해(19만3702대)에 비해 52% 감소했다.

한편 인천항 전체 물동량은 11월말 현재 1억1540만6천t으로 지난해 11월 누계 물량 1억467만5천t보다 10%가량 증가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ptima 10/24 10/28 KMTC
    Wan Hai 287 10/24 11/07 Wan hai
    Wan Hai 287 10/24 11/08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4 11/17 T.S. Line Ltd
    Ym Wellhead 10/26 11/18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18 HMM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Confident 10/24 10/29 Pan Con
    Kmtc Tokyo 10/24 10/30 KMTC
    Kmtc Xiamen 10/24 10/30 KMTC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Tokyo 10/29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Platinum 11/02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