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1 10:52
머스크씨랜드(Maersk Sealand)는 CP Ships와의 선복교환 방식을 통해 유럽-미주동안-오세아니아를 연결하는 펜듈럼(pendulum) 서비스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내년 2월 머스크라인(Maersk Line) 출범후 개시될 예정이다.
호주, 뉴질랜드등 오세아니아지역 항만과 미주동안과 북유럽 항만을 연결시키는 주1항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항선박은 파나막스급 선박 11척으로 냉동컨테이너 플러그를 갖추고 있다.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냉동컨테이너 선박의 동향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이 항로를 운항할 전망이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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