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9 09:02

9월 목포항 물량 21% 늘어

외항화물은 47%로 급상승


목포항의 9월 물동량 처리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

29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9월 목포항은 차량, 모래, 석유정제품 등이 크게 늘면서 546만6천t의 물량을 처리해 작년 같은달보다 21% 증가했다.

이중 외항화물 비중은 전체 물량중 47%(257만5천t)를 차지 작년(33.6%)보다 급상승했다.

물량별 점유율에선 차량이 19%(107만7천t)로 가장 많았으며 모래와 석유정제품이 14.3%(78만2천t), 13.6%(74만6천t)로 뒤를 이었다. 차량은 특히 증가율에서 작년보다 425%나 증가해 목포항 물동량 증가를 이끌었다.

반면 유연탄(18만t)이 양곡(25만t)은 22%, 20%씩 각각 줄었다.

한편 9월 목포항 입출항 선박은 1만4143척이었으며 이중 외항선이 전체선박의 13.7%(1933척)를 차지, 작년보다 점유율이 6.7% 늘었다. 이에 대해 목포청은 목포항이 대형선박 기항항만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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