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6-21 09:47

[ 최근 걸프지역 물량 급증세 ]

중동국가 경기회복세에 힙입어

최근들어 아라비안 걸프지역으로 나가는 물량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중동지역으로 나간 수출 컨테이너물동량은
모두 5천7백39TEU로 전월에 비해 18.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4월 물량이 가장 많았다. 이같이 중동지역 물량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
은 중동국가의 경기가 호전되고 있는데 요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에따라 싱가포르에서 환적되어 중동지역으로 들어가는 선박의 선적률이
풀상태를 유지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고 업계 한 관계자는 지적했다.
한편 지난 4월 한달동안 중동지역으로 나간 수출컨테이너실적을 선사별로
보면 아랍에미리트의 UASC가 1천2백76TEU를 기록해 선사중 가장 많은 물량
을 실어날랐으며 올들어 가장 많은 물량을 나타냈다. 이란국영선사인 IRIS
사는 7백70TEU로 다음으로 많은 물량을 취급했으며 미국선사 APL이 6백37TE
U를 기록했다. 덴마크선사 머스크는 6백20TEU를 기록했다.
1~4월까지 중동지역 지역별 취급실적을 보면 두바이항이 7천4백34TEU를 취
급했으며 올들어 두바이항에선 UASC가 2천3백29TEU를 취급해 31.33%의 점유
율을 기록했다.
담만항은 지난 4월까지 3천1백33TEU를 취급했으며 역시 UASC가 6백33TEU를
취급해 가장 높은 20.2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쿠에이트는 1천3백99TEU를
기록했으며 바레인은 4백33TEU, 도하는 2백87TEU, 아부다비는 1백54TEU그리
고 이란은 2천4백66TEU를 기록했다.
한편 인도, 방글라데시등의 서남아지역은 지난 4월까지 모두 1만3천3백71TE
UㅆㄸU를 기록했다.
카라치는 3천5백80TEU, 봄베이는 4천5백54TEU, 치타공은 1천3백34TEU, 마드
라스는 1천63TEU, 켈커타는 6백97TEU, 콜롬보는 1천5백43TEU를 기록했다.
중동항로의 경우 여타항로보다 물량이 꾸준히 신장하는 편이어서 다소 운임
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20피트 컨테이너당 1천3백달러를 유지하고
있어 구주항로보다 운임이 강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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