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5-29 18:55

[ 「1996년 日本 전국 각항 컨테이너취급실적」발표 ]

日本 2년 연속 1천만TEU대를 넘어서
8大港과 35개 지방항 합쳐 1천52만TEU 기록

일본컨테이너협회가 최근 발표한「1996년 일본 전국 각항 컨테이너취급실적
」에 따르면 8大港과 35개 지방항을 합한 작년 外貿컨테이너취급량(空컨테
이너 포함)은 1천52만TEU로 2년 연속 1천만TEU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전년에 비해 4.7% 늘어난 것이며 수출은 전년비 4.5% 증가한 5백19
만2천TEU, 수입은 4.6% 증가한 5백32만8천TEU를 기록했다. 8대항의 취급량
은 3.4% 증가한 9백71만9천TEU로 나타났지만 신장률은 전국평균을 밑돌았다
. 고베항의 취급량은 2백만TEU를 넘어서 고베대지진 前실적의 약77%까지 회
복됐으나 국내 점유율은 94년에 비해 아직 8.6포인트나 낮다. 지방 35개항
의 취급량은 80만TEU에 달해 20%이상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통계에 따르면 96년 외무컨테이너 취급량은 5대항이 3.6% 증가한 9백5만9천
TEU이고 淸水, 四日市, 北九州를 더한 8대항이 3.4% 증가한 9백71만9천TEU
이다. 지방 35개항은 23.8% 증가한 80만1천TEU를 기록했으며 博多를 제외한
34개항에서는 38.3% 증가한 54만2천TEU로 급성장했다.
항별 취급량을 보면 橫浜항이 2백33만4천TEU로 2년연속 일본 제1항의 자리
를 지켰다. 그러나 취급량은 14..4% 감소했으며 수출입 모두 전년보다 떨어
진 상태. 東京항은 수출입 모두 9.0% 증가의 건실한 성장을 보여 취급량도
2백만TEU를 돌파하였다.
한편 神戶항은 53.9% 증가한 2백7만2천TEU를 기록했으나 大阪항은 신호항으
로의 화물회귀 등의 영향을 받아 12.9% 감소한 1백17만7천TEU에 머물렀다.
취급점유율을 보면 8대항이 전국의 92.4%를 차지했고 지방 35개항은 7.6%를
기록했으며 점유율은 해마다 점점 늘어나고 있다. 94년과 비교해볼 때 8대
항은 점유율이 2.7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고베항의 화물취급량이 점차 늘어
남에 따라 橫浜, 名古屋, 大阪, 北九州, 下關, 舞鶴 등의 항구의 점유율이
눈에 띠게 줄어들었다.
지방항은 94년에 21개항이었던 컨테이너취급량이 96년에는 35개항으로 증가
됐다. 이에따라 96년 취급량은 94년에 비해 33만TEU나 증가해 1.7배의 성장
을 기록했다. 그러나 연간취급량이 5만TEU 이상인 항은 小牧, 廣島, 下關,
博多, 那覇 5개항뿐이며 반수 이상인 23개항은 1만TEU이하급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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