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4-19 11:40
통일물류는 운송업무와 물류센터를 병행 신속한 수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해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에 부지 8천6백㎡인 물류센터를 건립했다.
통일물류(주)(대표이사: 김동엽)는 67년 구역 화물업체인 한신고속(주)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 3개의 운송회사를 보유하고 올 4월 초부터 창고업에
진출한다.
창고의 규모는 2층으로 설계되어 1층은 3천㎡에 높이 6m, 2층은 3천㎡에
높이 8m이다. 창고는 3백평 단위로 분할 임대가 가능하고 입출고시 전산시
스템으로 처리하며 랙시설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통일물류(주)는 일반화물차량 1백50여대와 탑차(윙바디) 50대 트레일
러 30대 등과 기타 중장비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장소
에 안전하고 신속한 수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화물운송업은 물론 공산품 보관업, 창고업, 임대업, 특수 화물
업 등을 취급할 계획이다.
통일물류(주) 물류센터는 영동고속도로 용인I.C에서 3㎞지점에 위치해 수
도권 진입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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