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26 10:52

<동남아항로> 5월물량 보합세, 환율변동에 따른 레이진물량 변수

선사들, GRI 운임 준수 노력


5월 동남아항로의 물량은 전달과 비슷한 양상을 그렸다. 4월 동안 회복됐던 물량은 5월초에 있는 중국 노동절 연휴로 인해 4월말부터 5월초까지 감소세를 보였으며 이후에는 환율상승으로 인한 레진 수출물량 감소로 물량이 다소 감소했다.

이 항로를 운항하는 선사 한 관계자는 “환율상승과 고유가 상황으로 인한 물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지난달 말에 노동절 연휴로 인해 물량이 떨어졌으며 이같은 감소세는 5월초까지 계속 됐다. 5월 한 달간 환율상승 및 고유가 상황으로 인해 물량은 큰 증가세를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동남아항로의 물량은 지난 2월 가장 저조했었다. 그러나 3월 들어 조금씩 기운을 회복하다가 4월말 다시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5월에는 큰 증가세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는 분석이다. 5월말 현재 물량은 선복대비 적정선이 유지되고 있다고 선사관계자들은 말했다. 평균소석률은 85%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

선사관계자들은 물량 증감 추이에 가장 큰 변수가 레진이라며 환율상승에 따른 레진물량 감소로 인해 6월 물량도 장담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연휴가 끼었던 5월보다는 6월에 물량상황이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 4월 1일부로 TEU당 100달러, FEU당 200달러 인상된 동남아항로의 GRI는 물량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운임준수를 위한 선사들의 노력으로 비교적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onstancy 10/26 11/14 Wan hai
    Ym Constancy 10/26 11/15 Wan hai
    Ym Constancy 10/26 11/16 T.S. Line Ltd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lhead 10/26 11/18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18 HMM
    Ym Wellhead 10/26 11/18 HS SHIPPING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Confident 10/26 10/31 H.S. Line
    Sky Tiara 10/26 11/01 Pan Con
    Skt Tiara 10/26 11/01 Dongjin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Tokyo 10/29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Platinum 11/02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