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7 16:20

1분기 수입단가가 수출단가보다 크게 상승

수입보다 수출물량 더 큰폭 증가


금년 1/4분기중 수출입단가는 수출단가와 수입단가 모두가 올랐으나 수입단가가 더 크게 상승했다.

수출단가는 석유제품, 전기·전자 등이 내렸으나 기계류와 정밀기기, 철강제품, 고무타이어 및 튜브 등이 올라 전기대비 0.6% 상승했다.

수입단가는 곡물, 전기·전자기기 등이 내렸음에도 원유, 철강재, 기계류와 정밀기기 등이 올라 전기대비 1.2% 상승했다.

한편 금년 1/4분기중 수출입물량은 수출물량과 수입물량 모두가 전년동기보다 늘어났으나 수출물량이 더 큰폭으로 증가했다.

수출물량은 석유제품과 금, 의류 등 경공업제품이 줄었으나 기계류와 정밀기기, 승용차 등 중화학공업제품이 크게 늘어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했다.

수입물량은 소비재가 줄었음에도 원유, 철강재 등 원자재와 자본재가 늘어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다.

지난 1/4분기중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기대비 0.5% 하락했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기대비 0.2% 상승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하락했으나 수출물량이 그 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1/4분기중 수출단가는 전기대비 0.6%가 상승했다.

석유제품의 경우 작년 11~12월 국제유가의 일시적 하락등의 영향으로 전기대비 2.0%가 하락했다.

중화학공업제품의 경우 전기·전자, 화공품 등이 내렸으나 기계류와 정밀기기가 분기중 오름세로 돌아서고 철강제품도 상승세를 유지함에 따라 전기보다 0.9% 상승했다.

1/4분기중 수입단가는 전기대비 1.2% 상승했다.

원자재의 경우 국제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철강재, 비철금속, 원유 등이 올라 전기대비 2.3% 상승했다.

자본재의 경우 기계류와 정밀기기가 올랐으나 반도체가격 하락등으로 전기·전자기기가 떨어짐에 따라 전기대비 0.1% 하락했다.

소비재의 경우 생산 및 재고 증가등으로 대두, 옥수수 등 곡물이 크게 내렸으나 의류 등 비내구소비재가 큰폭의 오름세로 돌아서고 내구소비재도 올라 전기대비 2.6% 상승했다.

한편 1/4분기중 수출물량은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했다. 석유제품의 경우 나프타를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했다.

중화학공업제품은 기계류와 정밀기기, 승용차, 전기·전자 등 모든 품목이 늘어 전년동기대비 15.0% 증가했다.

경공업제품의 경우 고무타이어 및 튜브가 늘었으나 금, 의류, 직물 등이 크게 줄어 전년동기대비 24.4% 감소했다.

1/4분기중 수입물량은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다. 원자재의 경우 경공업원료와 비철금속이 줄었으나 원료가 분기중 증가세로 돌아서고 철강재도 상대적으로 크게 늘어 전년동기대비 1.7% 늘었다.

자본재의 경우 기계류와 정밀기기, 전기·전자기기 모두가 늘어 전년동기대비 14.1% 늘었다.

소비재의 경우 곡물과 직접소비재가 늘었으나 내구소비재가 TV, VTR, 귀금속 및 보석류 등을 중심으로 큰폭으로 줄어들어 전년동기대비 15.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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