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7 15:09
CP SHIPS사는 5월 16일부터 조인트 주간 태평양 서비스인 “Pacific Sprint Loop3"를 개편해 일본/밴쿠버 직기항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KMI가 외신을 인용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5월 16일 Lykes Voyager호가 요코하마항을 출항할 예정으로 있는 개편된 서비스의 기항지는 Qingdao~Hongkong~Yantian~Yokohama~Vancouver~Qingdao다.
이 회사는 머스크 시랜드사가 평균 2074TEU급 컨테이너선 5척으로 운항되는 이 서비스와 선복임차 계약을 맺고 있다.
CP SHIPS사는 지난 3월 26일 주간 태평양 서비스인 “Pacific Sprint Loop3”에서 “Lykes Voyager”호가 도쿄에 기항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동경 기항을 중지한 바 있다.
이번 Pacific Sprint Loop3에 요코하마가 신설된 이유는 최근 일본발 북미 물동량 증가세와 피크시즌 북미서안 항만적체가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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