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21 10:06

<歐/洲/航/路>인상운임 적용 “뜻대로 안돼”

5월부 CAF와 BAF 모두 올려


구주 수출항로 물동량은 원고 등 수출악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폭은 작년과 비교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선사들의 운임인상에 적신호로 다가오고 있다.

중국효과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구주수출항로는 소석률에 있어선 큰 변화가 감지되고 있지는 않지만 시황 자체가 다소 위축된 분위기라는 것이다.

따라서 지난 4월1일부로 운임인상을 단행했지만 선사들마다 적용수준이 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고공행진만했던 운임시장에 이상기류가 보이고 있다.

오는 7월과 10월에도 운임인상이 계획돼 있지만 아직 인상액수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구주취항선사들은 지난 4월 1일부터 20피트 컨테이너(TEU)당 25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500달러씩 운임을 인상했다.

한편 통화할증료(CAF)는 5월 1일부터 현행 8.9% 적용에서 9.6%으로 상향 조정해 받게된다.

유가할증료(BAF)는 현행 20피트 131달러에서 171달러로, 40피트는 262달러에서 342달러로 인상해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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