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20 17:49

吳해양 “신항 '제3의 명칭'으로 결정 생각”

오거돈(吳巨敦)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부산과 경남간에 치열한 논란을 빚고 있는 신항 명칭과 관련, "부산신항, 진해신항 두 명칭은 제외된 제3의 명칭으로 결정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전체회의에 출석, 의원들의 질의에 "제3의 명칭을 선택하는 것이 갈등을 줄일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달 말까지는 양 지방자치단체에서 협의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 안되면 명칭결정을 위한 위원회를 항만 이용자,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공정하게 심의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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