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은 일본 신코치(SHIN KOCHI) 조선소에서 작년 4월 발주한 2척의 3만3300t(중량톤)급 원목 운송선 중 1차선인 'STX 파이오니어'호의 진수식및 명명식을 지난달 25일 가졌다.
이 선박은 길이 170.8M, 폭 28.8M, 깊이 9.8M로 15.5 노트 속도로 운항 할 수 있다. 오는 6월 16일 인도돼 뉴질랜드 원목 및 호주 원당 운송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명명식에는 이 회사 이종철 대표이사와 시도상선, 신코치 조선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호주‘퀸스랜드 슈가’사의 CEO 이안 화이트씨 부인 조안 화이트씨가‘STX 파이오니어’호로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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