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07 15:48
해운물류사업부문 전문경영인 영입
쎄븐마운틴그룹(회장 임병석)이 해운, 물류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쎄븐마운틴그룹은 지난 4월 1일부로 단행된 임원인사를 통해 임갑표 그룹 부회장을 세양선박㈜의 공동대표와 ㈜한리버랜드의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신추 前신호제지 대표이사를 필그림해운㈜의 대표이사로, 변진식 前해양수산부 감사담당관을 황해훼리㈜의 대표이사로, 홍우식 前범양상선 해사본부장을 케이씨라인의 대표이사로 각각 영입했다.
이번에 외부영입된 전문경영인은 필그림해운㈜, 황해훼리㈜, 케이씨라인㈜ 등 해운물류계열사를 제일선에서 이끌어 나갈 중책을 맡아 그룹의 안정적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사업역량강화를 도모하여 향후 해운물류사업를 그룹의 핵심사업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임원인사>
세양선박㈜ : 대표이사 부회장 임갑표 (공동대표)
㈜한리버랜드 : 대표이사 부회장 임갑표
필그림해운㈜ : 대표이사 사장 신추
황해훼리㈜ : 대표이사 사장 변진식
케이씨라인㈜ : 대표이사 사장 홍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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