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9 11:35

해운·조선산업 실무협의회 별도 구성·운영키로

선협서 해운조선 발전협의회 열려


한국선주협회와 한국조선공업협회는 지난 3월 24일 선주협회 회의실에서 해운·조선산업 발전협의회를 열고 두 산업의 공동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해운·조선업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해운·조선산업 발전협의회 구성방안, 해운·조선산업 동향, LNG선 건조문제, 국내 조선소 도크사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운업계와 조선업계 임원으로 구성된 해운·조선산업 발전협의회를 구성·운영키로 하고 운영규정 제정과 함께 협의회내에 실무협의회를 별도로 구성·운영키로 합의했다.

아울러 톤세제도의 도입을 비롯해 선박투자회사제도 운영현황, LNG 산업동향 등 해운산업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바람직한 협력방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특히 LNG선 건조와 조선업계에서는 금년 4월중에 발주해야 오는 2008년에 인도가 가능하다는 공통된 입장을 표명했다. 일부 조선소는 국내선사의 LNG선 발주에 대비, 건조 도크를 준비중에 있으나 빠른 시일내에 발주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무한정 기다리기는 어려우므로 빠른 시간내에 해운업계의 발주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조선업계 관계자는 발주가 늦어질 경우 LNG부품(기자재)의 원활한 조달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납기를 보장받을 수 없다고 밝히고 LNG선의 원활한 건조 및 적기 인도를 위해 최소한 인도시점으로부터 38개월전에 발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국적선사 선박을 우선적으로 건조할 수 있도록 조선업계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조선업계에서도 내수물량 확대에 관심이 많다며 가능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양업계는 향후 해운·조선업계의 협력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해운·조선산업 발전협의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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