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3 11:39

유럽 항만, 효율성 낮다

최근 개최된 한 세미나에서 유럽 항만의 효율성이 낮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KMI에 따르면 세나토(Senator)의 한스 헤르만 모어(Hans-Hermann Mohr) 영업이사는 최근 홍콩에서 열린 'TOC Asia 2005' 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유럽항만은 컨테이너를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효율성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향후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간 당 250개(VAN)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럽에서 가장 효율성이 높다고 평가되고 있는 함부르크 항의 경우, 시간당 평균 70기의 하역장비가 운영되는 반면, 르하브르항은 시간당 평균 28개기 운영되는 등 각 항만별 편차가 크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유럽항만이 선박대형화 추세에 대비하고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장비의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향후 컨테이너 터미널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6가지 요인으로, 안정적인 선석보장(a guarantee of agreed berth windows), 하역능력의 유지(constant performance levels), 성수기에 대비한 충분한 하역능력(spare capacity for the peak season), 내륙운송 연계능력(intermodal connections), 전용피더 선석의 보유(dedicated feeder berths), 터미널 보안(terminal security)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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