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16 13:48

피앤오 포트, 향후 5년간 항만 처리능력 2배 확대

세계적인 터미널 운영업체인 피앤오 포트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향후 5년간 자사 운영터미널의 하역능력을 2배로 증가시킬 계획이다.

KMI에 따르면 피앤오 포트는 국제무역 규모의 지속적인 증가와 해상운송 물동량의 급증추세에 대응해 피앤오 포트사는 향후 5년간 10억달러를 투자해 자사 운영터미널의 공식 하역능력을 2천200~2천300만TEU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터미널 운영체계의 개선, 장비의 현대화를 통해 실질 처리능력을 3,100만 TEU까지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 로버트 후드 개발담당 이사는 “향후 글로벌 터미널 운영업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운영업체간 합병이나 인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피앤오 포트는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 확보와 운영체계 개선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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