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11 09:17
해운물류 전문기업인 쎄븐마운틴그룹(회장 임병석)이 사세확장 및 세계를 향한 도약에 발맞춰, 그 제일선에서 그룹을 이끌어 나갈 최고경영자 등 고급인력을 공개모집한다.
지난 한해, 한리버랜드, 진도, 우방 등 3개 회사를 인수한 쎄븐마운틴그룹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금융, 건설, 해운물류, 한강레저, 중국사업 등 총 5개 부문에서 CEO급 최고경영자를 포함, 임원 및 간부급 직원을 다수 채용할 예정이다.
금년 중점 경영방침을 "안정속에 성장하는 해"로 선언한 쎄븐마운틴그룹은 이번에 채용한 고위임원을 주축으로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이루어 제2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2005년도 경영목표를 매출 2조원 달성 및 영업이익 1,220억원을 설정한 쎄븐마운틴그룹은 모기업인 쎄븐마운틴해운을 비롯, 상장사인 세양선박, 진도, 우방 등 총 8개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번 공개모집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응시서류 제출기한은 3월 15일(화)이다.
(문의처 : 그룹 인사팀 02-3706-6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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