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8 14:13

이로지 인사이드 뉴스

산자부
“유통·물류기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이계형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지난 달 23일 유통·물류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실장은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서 ‘2005년 유통산업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유통부문의 해외진출은 안정적 해외판매망을 구축하는데 기반을 제공하지만 고용이나 다른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면서 “할인점, 프랜차이즈 중심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유통·물류 분야의 한·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중에 동북아시대위원회와 공동으로 물류기업 중국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3월, 7월 2차례 한·중 유통·물류정책협의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국, 동남아 등 전략지역 진출을 위해 세계무역기구(WTO) 등을 통해 시장개방 확대 요구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실장은 또 중심시가지상권 활성화 사업을 위해 정부는 기본지침 마련과 함께 유통물류진흥원이나 대한상의에 활성화지원센터를 설치, 측면지원에 나서고 자치단체와 민간 중심으로 중심시가지구역을 설정, 민간협의체를 구성하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심시가지 활성화를 하려면 이해관계 충돌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가 가장 큰 문제”라면서 “이해관계자들을 모두 세계에서 가장 잘된 곳으로 데려가 벤치마킹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는 ‘GE방식’이 갈등해결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탈소프트뱅크
美 소프트웨어 평가모델 인증획득

해운 및 항만물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토탈소프트뱅크는 부산기업 최초로 미국의 소프트웨어 평가모델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의 레벨 3를 인증받았다고 지난 달 21일 밝혔다. CMMI는 미국 카네기멜론대 연구소가 미 국방부 의뢰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개발업종에 대한 평가모델로 현재 미 국방부 뿐 아니라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성숙도 수준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CMMI 레벨 3 인증은 소프트웨어 프로세서가 시스템 전체로 전개되는 개념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토탈소프트뱅크는 해운과 항만, 물류IT 분야의 소프트웨어 통합 시스템이 국제표준에 맞게 개발됐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최장수 토탈소프트뱅크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으로 토탈소프트뱅크가 국제적 표준 모델에 맞는 통합시스템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며 “이를 계기로 인증기준을 엄격히 적용하는 미국과 유럽 등 주요시장을 대상으로 항만.물류 소프트웨어 제품 판매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코스닥 등록업체인 ㈜토탈소프트뱅크는 항만운용 프로그램인 케이토스(CATOS)를 비롯해 케스프(CASP)와 TSB 슈퍼카고 등 해운 물류 소프트웨어를 미국과 유럽, 아시아, 중등 등에 수출하고 있다.

전북도
세계물류박람회 본격 준비작업

2007년 전북 군산에서 열릴 세계물류박람회(Logistics World Expo. ‘LOWE’)의 준비작업이 본격 시작됐다. 전북도는 지난 달 21일 오후 4시 도청에서 강현욱 지사와 이남기 세계물류박람회 조직위원장, 이규황 전경련 전무, 권기정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이사 등 각계 전문가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회의를 갖고 박람회 참여기업 유치와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이번 달 내로 25명 내외의 정.관계 인사와 물류 전문가들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늦어도 상반기 안에 박람회 개최시기를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또 4월 중순에는 전주코아호텔에서 5개국 물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물류학술회의'를 개최, 세계 물류산업의 발전방향을 가늠하고 2007년 세계물류박람회 개최 사실을 널리 홍보하기로 했다.
또 상반기에는 군산시 오식도동 일대 3만여평에 144억원을 들여 ‘물류혁신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하반기에는 영국에서 열리는 유럽물류협회 정기총회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물류연합회에도 참석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세계물류박람회를 국가적 행사로 격상시켜 정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 박람회는 동북아 물류중심 국가건설과 전북을 환황해권 물류중심지로 육성시켜 국가균형발전을 촉진하다는 정부의 정책에도 부합되는 면이 많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개최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세계물류박람회는 운송장비 및 부품을 비롯해 물류 보관 및 운송, 컨테이너 자동 하역시스템 등 물류와 관련한 전반적인 시설 및 시스템을 전시하는 행사다.

런던
ASEM 전자상거래회의 개막

전자상거래의 첨단분야인 e-러닝, e-헬스 등의 주제가 중점 논의된 제4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전자상거래회의가 지난 달 21-23일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e-러닝, e-헬스, e-물류, 스팸대응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정부 대표간 회의가 잇따라 열려 정부간 회의에서는 한국이 주도해 온 전자무역 시범사업 결과와 ASEM 전자상거래 포털사이트 운영현황이 각각 보고되었다.
산자부 관계자는 “정부간 회의는 한국과 핀란드가 각각 아시아와 유럽의 간사국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도 우리나라가 전자상거래 첨단분야 논의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경제연구원
“제3자 물류 활성화 시급”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로 도약하고 기업들의 물류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3자 물류서비스’를 활성화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 달 17일 ‘표류하고 있는 제3자 물류정책'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정부정책의 표류와 기업의 인식부족 등으로 인해 현재 제3자 물류업이 활성화되지 못한 채 기업의 물류비 부담만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연구원은 “2003년을 기준으로 볼 때 미국과 일본기업의 물류비 부담규모가 각각 매출액의 7.5%와 5%에 머물고 있는데 반해 국내 기업은 10%에 이르고 있다”며 “이는 제3자 물류업 활성화가 부진하고 국내 물류 인프라가 부족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상품 공급채널에 있어 요구되는 일련의 물류기능을 전문업체에 포괄적으로 위탁, 기업의 물류비용을 줄이고 전문화에 따른 서비스의 질적향상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제3자 물류업이 활성화되면 국내 기업들은 연간 8조원 가량의 비용을 절감하고 물류 시간 단축에 따른 재고감소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제3자 물류업이 활성화된 서유럽의 경우 물류비 감소효과가 연평균 7%에 달하고 있으며 재고도 매년 13% 가량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우리나라 시장에서 제3자 물류업이 본궤도에 오를 경우 시장이 잠재적으로 연간 2조5천억원의 규모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정부가 직접 나서 제3자 물류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펴고 기업의 인식을 제고하는데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양항 홈페이지
‘해양물류 e-비지니스 대상’ 차지

전남 광양항 인터넷 홈페이지(www.portgy.com)가 한국해운물류학회로부터 ‘e-비지니스 대상’으로 선정됐다. 순천·광양상공회의소는 지난 달 16일 “상의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광양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공동 개발해 상의가 운영중인 광양항 홈페이지가 한국해운물류학회가 선정한 제3회 해운물류 공공부문 e-비지니스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양항 홈페이지는 동북아 허브항만으로 부상하고 있는 광양항을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물류비 절감과 이용편의 등 항만이용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참여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공동운영회가 지속적으로 운영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간부문은 동남아해운과 세방기업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날인 17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해운물류학회 정기 학술대회때 있었다.

부산
국제 항만관계자회의 ‘TOC 아시아’개최

국제 항만관계자 회의인 ‘TOC 아시아’ 행사가 내년 부산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TOC 행사는 세계적인 해운.항만운영 전문 국제행사로 유럽과 미주, 아시아에서 매년 국제회의와 전시회가 각각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해 ‘TOC 아시아’ 행사에는 50여개국의 선사와 항만관계자 등 1천 150명이 참석했다. 해양부 관계자는 “내년 초 부산신항 개장을 앞두고 세계 각국의 선사와 물류기업 관계자들에게 우리 항만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공항공사
테러리스트 수하물 RFID로 추적·관리

앞으로 테러리스트 등 잠재적 위험인물의 수하물은 전자태그(RFID)를 통해 추적, 엄격히 관리되는 등 항공 보안업무에 첨단기술이 본격 도입된다. 또 일반 탑승객의 수하물 처리와 확인에도 전자태그 기술이 적용돼 처리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처리능력도 확대되는 등 공항의 수하물 관리가 대폭 개선된다.
지난 달 3일 정보통신부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공항공사는 오는 5월1일부터 제주공항을 이륙, 김포와 대구, 김해, 청주, 광주 등 5개 공항에 착륙하는 아시아나항공편을 대상으로 수하물과 탑승객들에 전자태그를 부착, 출발에서부터 착륙에 이르는 전 과정을 추적해 관리하기로 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공항내부에 전자태그를 적용해 수하물을 관리하는 나라는 있으나 이처럼 수하물의 전체 이동과정을 추적, 관리할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향후 물류부문에 혁명적인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공항공사는 정통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IT(정보기술) 신기술 적용 선도사업’에 따라 4월 말까지 전자태그 시스템 구축을 완료, 5월부터 전자태그 수하물 관리시스템을 시범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항공사측은 이번 시범가동의 성과를 평가한 뒤 적용대상 공항과 항공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스템이 본격 가동될 경우 항공수하물 처리능력이 크게 확대되고 처리시간도 대폭 단축되는 등 공항 수하물 관리가 한층 용이해질 것으로 공사 측은 보고 있다.
특히 법무부 등 관계기관의 리스트에 올라 있는 위험인물이 탑승할 경우엔 경보기가 자동적으로 작동, 수하물 검색에 만전을 기할 수 있고 수하물 이동경로도 파악할 수 있게 되는 등 항공부문의 보안이 대폭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시스템은 수하물에 전자태그를 부착, 체크인과 보안검색대, 탑재박스에 이르기까지 수하물의 전 이동과정을 추적 관리하고 도착후 수하물이 도착하면 짐을 운반하는 컨베이어 옆에 디스플레이를 설치, 탑승자가 좌석번호를 확인해 짐을 찾는방식으로 작동된다.
공사 관계자는 “전자태그 시스템이 가동될 경우 법무부 등 관계기관이 제공하는 리스트에 따라 공항공사측이 승객과 수하물을 조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게 되는 등 항공보안이 대폭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
전략산업 전문인력 양성 시급

부산의 10대 전략산업이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문인력의 체계적 양성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달 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지역 전략산업 인력양성 프로그램개발 보고회’에서 부산인적자원개발원은 10대 전략산업 분야 기업들이 규모의 영세성 등으로 인해 체계적인 인력 수급이 제대로 안되고 있어 국제 경쟁력 확보에 애로를 겪을 것으로 분석했다.
항만물류산업의 경우 표본조사한 187개 업체(터미널 운영사, 대형선사 제외)의 98.7%가 고용인원 30명 미만이고 자본금 규모에서도 10억원 미만이 75%에 이를 정도로 영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마케팅과 영업직에 대졸 이상자를 고용하고 있는 업체는 약 12%(24개)에 불과했으며 연구직을 둔 업체도 2%(4개)에 그쳐 급변하는 항만물류 환경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또 인력채용도 84.5%(158개)가 수시채용에 의존해 체계적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계·부품소재산업 분야(310개 업체 조사)에서도 94.5%가 고용인원 100명 미만의 영세 중소기업이었으며 특히 구직자들의 대기업 선호 추세로 인해 84%(260개)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상 및 IT산업(59개 업체 조사)은 49.2%가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해 인력부족이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업들은 인력난 해결방법으로 자체인력 재배치(34.5%)와 기존 인력 간 업무분담(20.7%) 등에 의존하고 있으며 규모의 영세성과 자금부족으로 인해 자체 양성 등 근본적인 해결책은 마련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기업들은 또 전문인력을 구하려고 해도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근무 조건(39%)과 지방근무 기피(32.2%)등의 한게로 인해 어려움이 있어 부산시 차원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인력양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면 신발산업(102개 업체 조사)은 평균 고용인력 26.2명으로 ‘크게 부족하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부산시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인력수급 대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LG홈쇼핑
中 안방 진출

국내 홈쇼핑 업체들의 중국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달 2일 업계에 따르면 LG홈쇼핑은 중국 쓰촨(四川)성 충칭(重慶)시 충칭TV(重慶電視臺)와 손잡고 중국 홈쇼핑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LG홈쇼핑은 지난 달 중에 PD, MD, 기술진 등 인력을 현지에 파견하고, 빠르면 오는 4월부터 방송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칭은 베이징, 상하이, 톈진(天津) 등과 함께 중국 4대 직할시로 인구 3천20만명(2000년 기준)의 중국 남서부 최대의 공업 도시이다.
LG홈쇼핑은 당초 지난 2002년 중국 베이징TV와 홈쇼핑 사업 공동추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중국 내 홈쇼핑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조건이 맞지 않아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LG홈쇼핑 외에 CJ홈쇼핑은 지난해 4월 중국 상하이미디어그룹(SMG)과 합작해 ‘동방CJ홈쇼핑’을 설립, 하루 5시간 상하이에 방송하고 있으며 현대홈쇼핑은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훙야(鴻亞)홈쇼핑을 인수, 광둥성 주요 도시에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지난 해 8월 대만 금융회사인 푸방(富邦)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한 우리홈쇼핑도 지난 1일 ‘모모홈쇼핑’을 개국하고 본격적인 대만 홈쇼핑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홈쇼핑 관계자는 “케이블 가시청가구가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시장과 달리 중국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하다”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물류, 배송, 금융시스템 등 홈쇼핑 사업을 위한 인프라도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ETRI
동명정보대와 MOU체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www.etri.re.kr, 원장 임주환)는 21일 부산 동명정보대학교(총장 양승택)와 국가정보통신 발전 및 양기관의 상호발전과 연구 ㆍ학술교류를 증진 및 기관간 상호발전을 위해 MOU(업무협정)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 동명정보대에서 양 기관이 체결한 MOU 주요내용은 ▲RFID/USN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도출 및 수행 ▲연구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인력의 교류 ▲기관간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및 지원등 이다.
ETRI 임주환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우수한 연구결과 및 인력교류가 활발히 이뤄져 정보통신 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전자신문사
카드테크코리아 & RFID 월드 2005 개최

전자신문사는 엔시트로·카드나우코리아와 공동으로 오는 7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회 카드테크코리아(CardTech Korea) & RFID 월드 200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계 15개국 150여개사가 참가할 이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스마트카드 관련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애플리케이션, 페이먼트 및 뱅킹, 유통에 관련된 솔루션과 IT839의 3대 인프라 중 하나인 USN/RFID 관련 분야의 기술과 제품이 대거 선보이게 된다. 특히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아시아 등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 구매 상담회를 갖고 분야별 해외 전문가를 초빙해 관련 기술 동향 및 수익모델 창출방안 등에 대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물류정보통신
지난해 매출 감소 이익은 증가

해운물류IT전문기업인 한국물류정보통신주식회사(KL-Net)는 2004년도 매출이 18,264백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0.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185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97.3%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당기순이익은 1,039백만원을 달성해 전년도에 출자회사인 뷰텍의 부도와 부정 채무보증으로 인한 당기순손실에서 벗어나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KL-Net은 지난 해 1월 발생한 부정금융사고의 영향으로 전반기에 영업활동이 부진했고, 수익성이 떨어지는 전산장비 납품사업부문을 축소해 전체적인 매출은 다소 감소했으나, 수익성은 높아졌으며, 경비절감을 통해 판관비를 절감시키는 등 경영내실화를 통해 이익은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KL-Net
환적업무 전산화 프로그램 개발

한국물류정보통신(KL-Net, 대표 박정천)이 착수 2년만에 해운항만업계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능형 환적시스템"을 최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KL-Net은 지난 2월부터 이 시스템에 대한 시범서비스에 들어갔으며 지난 2월 1일 선사와 터미널사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시스템은 웹방식으로 구축돼 인터넷상에서 선사와 내륙운송사, 터미널사들이 환적 업무처리와 정보공유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기능으로는 마더 선사와 피더 선사간의 환적업무자동화와 선사-내륙운송사-터미널사간 환적업무 전자화, 선사 내부의 각종 서류작업 일괄관리 등을 지원한다.
이번 시범운영에는 그랜드 얼라이언스 멤버선사와 그와 관련된 10여개 피더선사가 참여했다. 이들 업체들은 KL-Net과 TFT를 발족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시범운영 과정을 점검할 계획이다.
KL-Net은 한달간 시범서비스를 거친후 3월부터 항만 전체업계로 환적시스템을 확대해 정식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인데, 이 시스템이 정착될 경우 정보 공유와 각 선사 내부 환적시스템 활성화로 항만 전체 환적업무 처리과정이 디지털 기반으로 바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i2테크놀로지
영업대행사에 한국EXE컨설팅 선정

i2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형원준, www.i2.com)는 한국EXE컨설팅(대표 김형태)을 2005년부터 i2 TMS(수배송관리시스템) 영업대리점사로 선정했다고 지난 달 31일 밝혔다. 따라서 향후 i2 TMS 영업과 프로젝트 실행은 한국 EXE 컨설팅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수배송 부분은 물류 전체 프로세스 상에서 가장 큰 비용 비중을 차지해왔으며, 장기 유가상승에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받아온 부문으로, 2005년 기업의 가장 큰 고민거리로 부상되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직 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은 국내 TMS 사업 영역의 신규 시장을 적극 개척하기로 했다.
i2테크놀로지코리아 형원준 대표는 “글로벌 고객사들을 통해 검증된 i2 TMS 솔루션이 국내 물류 환경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한국EXE컨설팅과 전략적 파트너 제휴를 통해 국내 고객에게 보급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양사간 영업 마케팅 자원의 공유 및 컨설팅과 기술인력의 제휴를 통한 시너지가 국내 TMS 시장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E컨설팅의 김형태 대표는 “국내 최고의 물류 전문가 그룹과 i2 TMS 솔루션의 만남에 의한 새로운 한국형 TMS 완성으로 총 SCM비용절감을 위한 신무기를 고객에게 제공할수 있을 것이며, 이를 위해 i2 '제품 개발 R&D'와 긴밀한 협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또한, 2월 중에 해외 전문 인력 보강을 위해 미국 UPS SCM 리서치 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썬- D&S 테크놀로지
RFID 사업 활성화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최근 국내 IT산업 및 물류, 유통산업을 견인할 차세대 기술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가 크게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주)(대표 유원식, http://kr.sun.com )는 RFID 컨설팅 및 솔루션 구축 전문 기업인 (주)D&S 테크놀로지(대표 이원우, www.dnst.co.kr )와 RFID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지난 1월 3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기술 및 인력 협력에서 공동 마케팅 및 영업까지 전반적인 분야에서 손을 잡고 특히 RFID 사업 영역의 신규 시장을 적극 개척하기로 했다.
국내 최초의 RFID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부산대학교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설립 준비를 하고 있는 등 국내 RFID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D&S 테크놀로지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썬의 강력한 RFID 솔루션의 핵심이 되는 썬 자바 시스템 RFID 소프트웨어(Sun Java RFID System Software)의 시장 확산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썬 자바 시스템 RFID 소프트웨어는 시스템 다운타임이나 특별한 조치 없이 운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처를 자동적으로 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고가용성 RFID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기업의 정보 시스템에 대한 RFID 데이터 통합을 단순화하여 대량 데이터 관리의 복잡성을 감소시키며 태그 및 리더 등 RFID 하드웨어의 관리를 효율화하는 이점을 제공한다.
D&S 테크놀로지는 썬과의 제휴를 통해 모든 산업군에 다양한 사업 기회 선점과 최신 RFID 응용 기술 지식 및 솔루션을 확보함으로써 RFID 시장에서 국내 선두 입지를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양사는 RFID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공동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한편 사업 수주 시,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 구현을 위해, 양사 간 전문 인력의 정기적 교류를 통해 RFID 미들웨어 및 관련 솔루션의 성능 평가를 하고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자부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지원계획 공고

산자부는 지난 1월 31일 2005년도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 국가보조사업(이하 ‘보조사업'이라 한다) 집행계획을 공고했다.
보조사업의 집행은 지자체장에게 위임되었으며, 집행기관의 장은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산자부장관의 교부설정 승인을 받아야한다. 이번 보조사업에 지원되는 2005년도 예산은 78억원이며, 보조대상사업은 중소유통 공동 도매물류센터건립에 필요한 부지 매입비, 판매시설 설치비 등이다.
총 사업비의 비율은 국고보조 30%, 지방비 40%, 민자비 30%로 규정하며, 필요시 지방비와 민자비의 비율은 조정이 가능하다.

정통부
송도에 전자태그 클러스터 조성

정보통신부 장관이 인천 송도에 RFID(전자태그)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진 장관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IT 839는 2010년까지의 발전계획이므로 그 이후 IT 인프라 확보 차원의 발전방안으로 송도에 RFID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인천공항은 세계 3번째의 항공물량을 갖추고 있고 RFID는 물류에 우선 적용될 뿐 아니라 산업적으로 확장성이 굉장히 큰 기술이므로 송도 클러스터를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마스터플랜이 수립돼 현재 기획예산처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으며 타당성 조사 후 본격 사업추진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진 장관은 주민등록번호 유출과 오남용으로 인한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할 새로운 인증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진 장관은 “주민등록번호 수집 제한을 이미 (국회에 제출한)개인정보보호기본법에 포함했으며 인터넷 상의 실명확인이나 성인인증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개발 중에 있다”며 “국민적 공감을 충분히 얻어가며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또 통신과 방송의 통합 규제 기구의 설립은 유보적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SK텔레콤이 자회사를 통해 단말기 시장에 진출할 경우에 대해서는 ‘시장쏠림’ 우려가 있으므로 전문가 등과의 공청회를 거쳐 제한 여부를 검토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진 장관은 수도권과 부산, 대전, 광주 등 6개 지역 1350가구에 광대역통합망을 서비스하는 등의 IT839 시범사업을 예정대로 착실히 진행하는 한편, 국가지식정보 DB 사업 등을 골자로 한 디지털 국력강화 대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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