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1 10:53

일-중간 컨테이너물량 18.8% 증가

작년 일본과 중국간 수출입컨테이너 물동량이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중수송협의회사무국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과 중국간 수출입 컨테이너물동량은 총 260만5천TEU로 전년대비 18.8% 증가하는 등 6년 연속 두자리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중국은 전세계의 생산거점 뿐만아니라 시장지배력 측면에서도 비중이 날로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도 양국간 수송수요의 확대가 자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중 항로의 컨테이너물동량은 지난 1993년이후 순조롭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 1997년과 1998년 2년을 제외하고 양국간 컨테이너물동량의 신장률은 두자리수를 지속해 1999년 112만TEU와 비교할 때 5년사이에 컨테이너수송량이 배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수출과 수입의 불균형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작년 일본에서 중국으로 수출된 컨테이너화물은 77만8천TEU에 그친 반면 일본의 대 중국 수입량은 182만7천TEU에 달했다.

또 일-중항로에서ㅡ이 일본선박과 중국선박의 적취율 불균형도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일본선박의 적취율은 11%로 전년대비 3%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일본 재무성이 지난 1월 발표한 무역통계 속보에 의하면 2004년 중국 무역액은 18% 증가해 홍콩분을 포함하면 처음으로 대 미국 무역액을 앞질렀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onstancy 10/26 11/14 Wan hai
    Ym Constancy 10/26 11/15 Wan hai
    Ym Constancy 10/26 11/16 T.S. Line Ltd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lhead 10/26 11/18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18 HMM
    Ym Wellhead 10/26 11/18 HS SHIPPING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Confident 10/26 10/31 H.S. Line
    Sky Tiara 10/26 11/01 Pan Con
    Skt Tiara 10/26 11/01 Dongjin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Tokyo 10/29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Platinum 11/02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