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31 11:32

일용잡화 업체의 공동물류-中

【6】 PLANET VAN의 흐름도

PLANET에서 정보공동화를 실시한 후의 그림을 간단하게 나타내보자.

Planet VAN의 설립에 따라 일용잡화업계의 정보의 흐름은 크게 스피드업되었다. 도매점에서 입력된 발주정보가 planet VAN을 경유하여 거기서 메이커마다의 정보로 나눠져 메이커 host컴퓨터로 송신된다. 오전 중에 온 수주정보는 곧바로 프린트 아웃하여 창고회사로 넘겨주면 당일의 출하가 가능한 것이다. 이것에 따라 지금까지 도매점이 발주 후 익일 납품이었던 리드타임이 발주 익일 오전 납품으로 하루 단축되었다. 납품리드타입의 단축은 시대의 요구였고 그것에 맞추는 것이 당시의 서비스로 받아들여져 익일 납품은 당연한 서비스가 되었다.

곤란한 것은 대부분 노동집약형, 맨파워로 행하고 있는 물류부분이었다. 정보는 스피드화되었으나 중요한 물류현업의 진보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다, 그 타개책으로서 물류현업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창고의 출하체제를 강화하는 것이나, 무엇보다 중요한 사용하는 인간이 쉽게 성장하지는 못한다. 게다가 버블의 사람부족으로 운송하는 사람(운전수)가 모이지 않았다. 창고의 작업원도 부족하다. 겨우 모은 작업원도 일을 몰라 실수가 다발한다. 

그러나 이런 상황도 아랑곳하지 않고 물류에 대한 요망은 높아져만 간다. 한 건의 납품수는 다품종소량으로 섬세하게 출하되어 트럭의 적재효율도 악화, 시간 지정이 엄격하고 각 도매점으로부터의 요청은 똑같이 시간이기에 조금밖에 적재하지 않은 트럭이 몇 대나 연이어 도매점으로 납품된다. 순서를 기다리기 위해 여러 시간 기다린 운송회사로부터 대기시간 요금도 청구된다. 어쩔 수 없어 결국에 VAN으로 공동 설립한 실적을 살려 이번에는 공동물류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그것이 이번에 소개하는 planet물류이다.


【7】 planet물류의 원칙, 목적, 목표

우선 공동출자회사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기업공동을 계속하기 위해 6개의 원칙을 세웠다.

① 참가회사와 고객의 공존공영
② 각각의 기업 에고니즘을 배제
③ 전사가 공평
④ 합리화의 철저촉진
⑤ 비밀유지 원칙
⑥ 자원상호활용의 원칙

그리고 공동화의 목적, 목표, 기대하는 효과로서 다음과 같이 5가지를 결정했다.

① 정시 일괄납품에 따른 도착 하주 (도매업자 등)의 하수작업의 효율화
② 공동배송실시에 따른 적극효율의 향상=비용의 삭감
③ 배송량의 표준화, 계획적인 배송 = 운송회사의 이점
④ 공동보관에 따른 고품질 작업과 관리
⑤ 차량대수, 시행거리의 감소=에너지절약, 배기가스·교통체증절감, 노동조건개선

구체적인 실행안을 살펴보면

① 공동납품을 한다는 사고방식은 『같은 장소에 재고를 가져가 같은 장소에 납품한다』를 기본으로 한다.

SUNSTAR사를 예로 들면 일반 소매점 취향의 도매납품 이외에도 미용실취향, 호텔취향, 대기업양판점고객의PB, 각 사의 이벤트경품 등 도착지나 받는 사람이 판매채널에 따라 다르다. 그래서 각 사가 가장 공통으로 하고 있는 것은 소매점에 판매하기 위한 도매점을 활용한 부분이라고 단정하여 그 제품을 공동보관 그리고 배송하기로 하였다.

② 공동화가 필요한 지역=인구밀도가 낮아 배송지역이 넓은 지역

판매규모가 많은 수도권 등은 각 사의 물량도 많아 불필요한 배송은 되지 않는다. 또한 소비량이 많은 지역은 필연적으로 재고량도 많아진다. 그것을 몇몇 회사가 공동으로 보관한다면 매우 큰 창고가 필요하게 되어 실제로는 불가능하다.

그리하여 지역선정을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에 표준을 맞추어 선출하였다, 그 결과 東北·北海道·中四·九州·中京의 순서로 선출되었다.(그림1참고)

東北가 가장 곤란하다는 결론이 나왔으나 착수하기 쉬운 장소를 고려하여 名古屋를 시작으로 仙台、福岡、北海道의 순서로 실시하였다.(中四은 개시 후 경제환경변화에 따라 취소되었다.)


《2》 공동물류 실시의 개요와 실시후의 효과


【8】Planet물류의 사업소 소재지와 개요

현재5개의 거점의 소재지와 개요를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이 센터는 모두planet의VAN을 중심으로 각 메이커와 접속 하고 있다.

■ 北海道(홋가이도) 유통센터 
【영업개시】 1998年4月 
【창고면적】 4,700평 (2층건물)  
【보관능력】 60万짝

■ 東北(동북) 유통센터
【영업개시】 1989年10月
【창고면적】 3,000평
【보관능력】 37万짝

■ 南東(남관동) 유통센터
【영업개시】 2002年2月
【창고면적】 5,750평
【보관능력】 80万짝

■ 中部(중부) 유통센터
【영업개시】 1989年8月
【창고면적】 4,550평
【보관능력】 55万짝

■西(관서) 유통센터
【영업개시】 2004年8月
【창고면적】 6,500평
【보관능력】 75万짝

■ 九州(관서) 유통센터
【영업개시】 1994年4月
【창고면적】 7,800평
【보관능력】 80万짝

오전까지 고객이 입력한 발주 데이터는, 모든 회사 것이 planet VAN에 흘러간다. 여기서 각 메이커별로 발주정보로 나눠져 메이커의 host컴퓨터로 송신되어 재고의 확인, 외상 매출금처리를 하고 출하지시 등이 되어 다시 planetVAN으로 되돌아온다. planetVAN에서는 메이커로부터 보내온 그로스의 출하지시를 거점 별로 나눠, 오후 1시에 planet 물류의 각 사무소로 송신된다.

③ planet물류는 읽힌 정보에 의해, 창고에서 출하하기 위한 방면별 피킹리스트를 출력, 자동배차 시스템에 의해 배차 리스트를 출력함과 동시에 운송회사에 전송하고 확인한다. 출하후의 표출력등, 필요한 리스트를 출력해 출하작업을 저녁까지 하고, 차량에 싣는다.
④ 다음날 아침 첫 번째로 납품한다. 출하실적데이터는 운임을 자동 계산한 결과가 입력되고, 각 사업소로부터 planet물류의 본사까지 보내져서, 메이커 요망에 따라서 planet VAN을 경유해서 메이커에 돌려준다.

이 흐름에 따라 크게 변화한 것은 다음과 같다.

① 오전 중에 FAX로 수주를 받은 물류정보를, 필사적으로 창고관리 시스템에 입력하고, 저녁 늦게까지 출하작업을 하고 있는 물류공정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되어있다.
② 각 부서에 관련성이 없는 정보시스템을 사용하여 몇 번이나 입력했던 행위를 1회 입력으로 해결되었다.
③ 잘못된 입력, 잘못된 피크, 타이트한 작업에 의한 파손 등의 사고가 줄어들고, 물류품질이 향상되었다.
④ 누구든 가능한 창고운용이기 때문에, 물량의 증감의 대응이 쉽게 되었다.
⑤ 청구가 서면에서 데이터로 들어가게 되어, 체크도 자동으로 가능하도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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