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27 17:03
해양수산 현안해결 및 아이디어 모색의 장으로 활용
해양수산부는 오거돈 장관과 해양수산 전문연구기관과의 주례 조찬간담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찬간담회에는 한국해양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마린바이오 21사업단 등 해양수산분야 국책연구기관들이 참여한다. 이 자리엔 해양부 관계 국ㆍ과장도 참석한다.
오거돈 장관이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며 해양수산분야 현안사항 해결과 발전방향에 대한 아이디어 모색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20일 열린 한국해양연구원과의 조찬간담회에는 해양수산 R&D 사업의 산업화와 해양과학기술(MT)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하고 폭넓은 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주례 조찬간담회는 해양수산분야 연구기능과 정책발전방향 마련을 위해 오 장관의 특별지시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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