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2-27 10:35
2만7천톤급 6차선으로 원목전용선
한진해운(사장:趙秀鎬)이 지난 5일 한진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2만7천톤급
신조 벌크선인 한진 브리즈번호 진수 및 명명식을 가졌다.
한진브리즈번호는 동사 벌크선대의 확충과 사업다각화의 의지를 담고 투입
되는 2만7천톤급 원목전용선으로 동 선박이 취항함으로서 한진해운은 21척
의 벌크선대와 41척의 컨테이너등 총 62척 3백79만톤의 사선을 보유하게
된다.
한진해운측의 관계자는 「브리즈번호를 취항함으로서 벌크영업을 보다 활
성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벌크선대의 지속적인 확대와 함께 사업다
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컨테이너와 벌크 사업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
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진 브리즈번호는 북미와 호주 원목 수송에 투입되어 국내외 하주들
에게 폭 넓은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데 한진해운은 올해 지난 1월 투
입된 「한진베이징」호를 포함해 5천3백TEU급 3척 및 4천TEU급 2척 등 모
두 5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5척의 벌크선을 추가로 취항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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