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5 14:37

LA항 물동량 미국서 최고

'03년 1220억달러 달해 JFK제쳐


LA항이 뉴욕의 JFK 국제공항을 제치고 2003년 미 전역에서 가장 물동량이 많은 곳으로 랭크됐다.

구랍 29일 미 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 LA항을 통한 수출입 물량은 1220억달러로 JFK의 1120억달러보다 현저히 높았다. 이는 2001년의 180억달러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한 수치로, JFK는 같은 기간 오히려 40억달러 이상 물동량이 줄었다. 롱비치항의 경우 2002년 880억달러에서 2003년 960억달러로 늘어 미 전국에서 5위에 기록됐다.

LA항과 롱비치 항을 합한 교역량은 2180억달러에 달하며, 이중 1840억달러는 수입물량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JFK는 수출입 물량이 비교적 균등해 수출물량이 42%를 차지했다.

항구 물량이 급증한 만큼 항구와 내륙 물류센터를 잇는 프리웨이의 트럭 운행량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트랜스’의 데보라 해리스 대변인은 “항구와 내륙운송을 잇는 수단으로 기차 이용률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2001년 롱비치 프리웨이를 이용한 트럭중 58%를 차지했던 대형 운송트럭 비율이 2003년 63%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 교역의 1등 통로인 디트로이트 항구와 뉴욕항구는 나란히 3, 4위를 기록했으며 LA국제공항은 7위에 올랐다. 10위안에 든 항구와 공항들에서 이뤄진 교역량은 총 8510억달러로 2003년 미국 총 수출입 물량의 43%를 담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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