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24 09:56

삼성중공업 11월중 수주 사상 최대

굿모닝신한증권은 24일 삼성중공업이 11월 중 월간 기준 사상 최대인 22억달러의 대규모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면서 미래 수익성을 개선하는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달에 LNG선 6척, 9천2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4척, 중형 유조선 8척 등 총 18척의 선박과 해양플랜트 2기를 수주함으로써 올들어 총 51척, 51억달러의 선박수주를 확보했다.

또 이번 선박 수주분의 척당 수주 단가는 1억1천8백만달러로 지난 10월말까지의 신규 수주분의 척당 수주 단가인 7천9백만달러를 훨씬 웃돌고 있다.

이밖에 14만cbm급 LNG선의 수주가격도 1억8천5백만달러를 기록해 세계 신조 선가를 웃돌고 있다는 점에서 세계 신조 선가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4분기 중에도 후판가 인상분의 추가 반영,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저가 수주분의 매출 계상을 감안할 때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 악화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나 내년 하반기 이후 매출 계상되는 2003년 중 LNG선 수주 급증세를 고려할 때 2005년 하반기 이후의 실적은 큰 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연합뉴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01/26 03/11 SEA LEAD SHIPPING
    Ts Melbourne 01/28 03/14 SEA LEAD SHIPPING
    Ts Tacoma 02/02 03/19 SEA LEAD SHIPPING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RISBA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Felixstowe 01/22 02/09 MAERSK LINE
    Hyundai Grace 01/25 02/26 HMM
    TBN-YANGMING 01/26 03/05 Yangming Korea
  • BUSAN MELBOUR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Grace 01/25 02/21 HMM
    TBN-YANGMING 01/26 02/27 Yangming Korea
    Ym Certainty 01/27 02/21 T.S. Line Ltd
  • BUSAN SYDNE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Grace 01/24 02/15 Tongjin
    Hyundai Grace 01/24 02/15 Tongjin
    Hyundai Grace 01/25 02/17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