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7 17:16

LykesㆍTMM라인, LAㆍ롱비치항 대신 오클랜드항 기항

Lykes 라인과 TMM 라인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부산~미서안/남미간 서비스가 기존 기항하던 L.A롱비치항 대신 당분간 오클랜드항을 기항키로 했다.

TMM라인의 한국지사에 따르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L.A롱비치항의 항만적체로 인해 이 같은 기항지 변경을 감행하게 된 것. 이 서비스는 적체가 예상되는 내년 4월까지는 변경된 기항지에 따라 운항될 예정이다.

오는 24일 부산항을 출항하는 ‘LYKES PROVIDER’호는 내달 4일 오클랜드항에 기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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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운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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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LONG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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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1/04 01/15 Tongjin
    Sm Long Beach 01/04 01/15 SM LINE
    Hmm Pearl 01/04 01/15 Tongjin
  • BUSAN HELSI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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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YAN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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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con Victory 12/28 12/30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EAS SHIPPING KOREA
  • BUSAN VLADIVOS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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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Provident 12/27 12/29 Dong Young
    He Sheng 12/31 01/02 Heung-A
    He Sheng 12/31 01/02 Sinokor
  • BUSAN MEL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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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Millennium Bright 12/28 01/22 T.S. Line Ltd
    Ym Certainty 12/29 01/23 T.S. Line Ltd
    Ym Inauguration 12/31 01/24 T.S. Line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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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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