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7 17:16
LykesㆍTMM라인, LAㆍ롱비치항 대신 오클랜드항 기항
Lykes 라인과 TMM 라인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부산~미서안/남미간 서비스가 기존 기항하던 L.A롱비치항 대신 당분간 오클랜드항을 기항키로 했다.
TMM라인의 한국지사에 따르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L.A롱비치항의 항만적체로 인해 이 같은 기항지 변경을 감행하게 된 것. 이 서비스는 적체가 예상되는 내년 4월까지는 변경된 기항지에 따라 운항될 예정이다.
오는 24일 부산항을 출항하는 ‘LYKES PROVIDER’호는 내달 4일 오클랜드항에 기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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