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01 18:08
국제영화필름 및 제반물품에 대한 공식 운송 업체로 활동
세계 최고의 국제특송 및 물류업체인 DHL코리아가 제4회 광주국제영화제 (GIFF 2004: The 4th Gwang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DHL코리아는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19개국의 130여 편의 국제영화필름 및 모든 제반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게 된다.
제4회 광주국제영화제는 9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10일간 광주문화예술회관, 광주광역시청 및 광주 일대 영화관에서 열린다.
광주국제영화제는 세계의 역량 있는 신인감독들을 집중 발굴하고, 거장이나 중요한 사조를 재조명하는 비상업적 영화축제로 알려져있다. 다양한 국적의 영화들을 소개하기 위해 2001년 처음 개최된 후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많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나가고 있다.
DHL코리아는 국내 3대 메이저 국제영화제인 부산, 부천, 전주 국제영화제 등 연간 약 9개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활발한 문화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및 국제행사들을 후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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