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6 17:10
속초상공회의소는 26일 냉동컨테이너 보세운송 규제완화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청와대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 등에 보냈다.
속초상의는 건의문에서 "부산의 보세장치장에서 영동지역까지 냉동컨테이너를 운송해야 하는 수입수산물 화주들이 4만4천㎏에서 4만2천㎏으로 강화된 도로교통법상 중량초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강화된 중량기준에 맞춘 건테이너 화물적재가 이뤄질 경우 수입가격이 현재보다 20% 정도 상승함은 물론 물류비 또한 30%정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속초상의는 "육상운송시 보세화물에 대해서는 중량초과 단속을 하지 않는 일부 국가들 처럼 규제를 완화하고 영동지역에도 냉동컨테이너 보세장치장을 설치해 달라"고 주문했다.(속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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