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1-15 09:59
[ 업계화제 - 韓進海運,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식 가져 ]
전임직원에 제안공모해 포상 및 인사고과 반영
발상의 전환으로 현실 안이주의에서 벗어나 진취적인 불황 타계 방법을 모
색한다. 한국 최대의 외항선사 한진해운(사장 조수호)이 12월 30일 본사
여의도 23층 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비용절감을 위한 우수제안
에 대한 시상식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최근 해운시장 불황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비용절감을 위한 직원들의
창의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현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특별제안시스템을
운영, 실천해 오고 있는 동사는 이번 우수 제안에 대한 표창과 발표를 통
해 전임직원이 하나되는 마인드 형성과 이 자리를 통해 전임직원이 함께
모여 송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신뢰와 정진의 장으로 승화, 업계의 신선
한 관심을 모으로 있다.
원가인하 방안, 불요불급한 비용절감 방안, 공경적 경영에 부합하는 내가
사장이라면.. 등등의 갖가지 아이디어가 제출되었는데 대상에는 부산판매
지점 김재홍 사원의 스토리지 플랜 데이터 및 한코스(HANCOS) 명령어를
이용한 컨테이너 넘버 리스트 작성 프로그램 개발이 차지했다.
동사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직원 스스로로부터 경영합리화 마인드를 함양
회사내 낭비요소를 제거해 불황타계와 원가절감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사내 사업구조 조정이나 조직문화에서 비용 낭비 제거작업이 힘있게 추진
될 것이다고 말하고 수시제안제도를 더욱 폭넓게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포
상대상자와 주제발표내용을 보면 부산지점 김재홍사원이 스토리지 플랜 데
이터및 한코스 명령어를 이용한 컨테이너 넘버리스트 작성 프로그램 개발,
항만지점 김규경과장이 냉동 컨테이너 운영/운송 담당자 지정, 정비 1팀
이남규과장이 GASKET 보관방법 개선, 운항 1팀 정재순과장 FAX 사용비 절
감방안, 이재선기관장이 쌍용6S28LH-42TYPE 발전기의 그라인딩 툴 개선,
김대운조기장과 추근식조기수가 플라스틱, 폐기물 소각기 제작 활용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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