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14 18:50

MOL, 미 중서부 수출입 영업에 새 담당자 임명

MOL이 미 중서부지역 수입영업 담당직에 토마스 스마트씨를 임명했으며 이지역 수출영업 담당에 래리 플래딩씨를 승진, 임명했다.

MOL측은 스마트씨가 지난 2002년 9월부터 중서부지역 수출영업을 담당했으며 이러한 경험과 기존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업무에 잘 적응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콜로라도, 일리노이, 아이오와, 칸사스, 켄터키, 미시간, 미네소타, 미조리, 네브라스카, 북 다코타, 오하이오, 남 다코타, 위스콘신 그리고 펜실바니아 지역의 모든 수입영업과 대 고객 서비스를 하게 된다.

플래딩씨는 지난 94년부터 해온 칸사스시 영업 경험이 이번 임명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며 앞으로 그 역시 스마트씨와 같은지역의 모든 수출영업과 대고객 서비스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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