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09 16:47
* STX, 범양상선 인수전 참여
* 동국제강, 범양상선 인수전 참가
* 동국제강, 범양상선 인수 참가
(서울=연합뉴스) STX가 범양상선 인수전에 참가, 해운.물류사업 진출을 노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TX는 이날 마감을 앞두고 범양상선 단독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
STX는 다른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지 않고 단독으로 응찰한 것으로 전해졌다.
STX는 지난 4월 1일자로 사업부문을 투자(STX) 및 엔진(STX엔진) 사업으로 인적 분할, STX가 STX조선, STX엔진, STX에너지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는 지주회사 체제로 본격 전환했다.
STX는 범양상선 인수를 통해 조선(STX조선) 부문과 해운 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범양상선 매각 공동주간사인 삼정 KPMG와 한국산업은행은 이날까지 범양상선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뒤 1주일 이내에 입찰적격자를 선정하고 2주간의 실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범양상선은 국내 최대 벌크 전문 해운업체이다.
한편 동국제강도 유니온스틸 등 계열사와 함께 이날 마감전에 입찰 제안서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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