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02 16:38

한진해운, 국내선사중 ‘가장 존경받는 기업’ 뽑혀

능률협회 선정 운송부문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1위



한진해운(대표 최원표)이 한국 능률협회 컨설팅이 실시한 ‘200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 결과에서 수송운송부문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조사’ 결과는 한국 능률협회 컨설팅이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간 기업체 간부 3894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126명, 일반 소비자 3043명 등 총 70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토대로 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혁신능력, 주주가치, 종업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의 5개 항목을 총 10개 세부요소로 나누어 평가했는데, 한진해운은 특히 혁신활동, 경영진의 경영능력, 인재육성 투자·교육, 제품(서비스)질 우수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내 5개 해운기업을 비교 평가한 수상운송부문 조사에서 한진해운은 10점 만점에 7.21점을 받아 1위에 올랐으며, 현대상선이 2위, 고려해운 3위, 대한해운 4위, 범양상선 5위 순이다.

지난 6월 29일 열린 시상식에서 최원표(崔源杓) 사장이 전 산업부문 수상자 대표로 상패를 수여 받아 더욱 의미를 더했다. 최사장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국내 경제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진해운은 금년 한국해운물류학회 해운부문 e-비즈니스 대상(2월), 미국 오웬스 코닝사(Owens Corning) 2년 연속 최우수 서비스 선사(3월), 미 운송전문지 Marine Digest Cargo Business New 고객서비스 우수 선사 선정(4월)에 이어, 이번에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선정됨으로써 ‘세계가 신뢰하는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Sawasdee Mimosa 09/23 10/05 Sinokor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Kmtc Singapore 09/23 10/04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